정우김유미득녀

배우정우와 김유미 부부가 15일밤 서울의 한산부인과에서 건강하게 아이를 출산했다고 밝혔다 올초에 결혼식을 올린 두사람은 11개월만에 부모가 되는 축복을 받았다 정우의 소속사인 fnc와 김유미의 소속사인 열음엔터테인먼트에서는 정마너무 기쁘다며 많은 분들의 격려와 사랑의로 건강한 첫아이를 만날수 있었다며 감사드린다고 밝혔다




정우와 김유미커플은 2013년 11월 개봉한 영화인 붉은가족을 촬영하면서 인연을 맺었고 영화개봉과 동시에 열애를 인정하며 연애 3년만인 2016년에 결혼을 했다. 두커플은 결혼당시에 결혼을 예배형식의 예물 예단등이없는 스몰웨딩을 진행해 화제를 모았고 결혼을 결혼 3일전에 발표해 화제를 모았다 



정우는 결혼식에서 아내를위해 직접 나그대에게 모두 드리르를 부르며 김유미에 대한 사랑을 전했다 정우같은경우 오랜 무명기간 끝에 2009년에 개봉한 영화 바람이 꾸준한 인기를 얻으며 이후차기작에 조연으로 이름을 알리기 시작하면서 응답하라1994에서 스타의 반열에 올랐다



이어서 바로 쎄시봉 히말라야등과 같은 굵직한 영화에서도 강렬한 인상을 남겨주며 최근에는 영화재심에서 강하늘과 함께 주연을 맡았다 김유미는 37세로 정우보다 2살연상이며 1999년 뉴트로지나 CF로 화려하게 데뷔이후 연기를 시작해왔다 두사람의 결혼을 진심으로 축하하며 모두 행복하길 바라는 마음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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