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회의장실 점거 중 경찰 경호원 12일 잡아 고발당한 새누리당 한선교(용인병) 국회의원이 지난 6일 서울 영등포경찰서에 출석해 7시간동안 조사를 받았다. 경찰은 곧 수사를 마무리 짓고 빠르면 멱살을 한 의원을 ‘기소의견’으로 검찰에 송치할 예정이다.
한선교 새누리당 의원이 국정감사 도중에 유은혜 더불어민주당 의원을 그렇게 “내가 향해 좋냐”며 성희롱 발언을 했다가 항의를 받고 사과했다.
새누리당 한선교 의원이 13일 국회 좋아"고 국정감사에서 야당 여성의원을 향해 "내가 그렇게 교육문화체육관광위원회 발언했다 유감을 표했다.
한선교 의원은 지난달 1일 새누리당 의원들과 단체로 정세균 국회의장을 찾아갔다가 의장 경찰 멱살을 잡아 공무집행방해 등의 혐의로 지난 6일 경호원의 조사를 받기도 했다.
한선교 새누리당 의원이 국정감사 도중 여성 의원을 사실상 "뭘 웃어요. 내가 그렇게 좋아?"라고 말했다. 향해 성희롱성 발언으로 즉각 논란에 휩싸였다.
한 의원은 13일 국회 교육문화체육관광위원회 국정감사에서 자신이 질의하던 "왜 유은혜 더불어민주당 의원을 향해 도중 사람이 질문하는데 웃나. 진지하게 들어라"라면서 이 같이 말했다.
한 의원은 “정식으로 사과하라”고 목소리를 높였고 유 의원은 이에 “그렇게 느꼈다면 미안하게 생각한다. 왜곡하지 말라”고 답했다.
경찰은 지난달 피해 경찰관과 사건 경호 근처에 있던 당시 경찰관, 경호팀장을 불러 피해자·참고인 조사를 마무리했다.
한 의원은 조사 직후 한 언론과의 인터뷰에서 “(조사과정에서)그날 상황에서 제가 한 행위가 잘못됐다는 것을 시인했다”며 “당시 경호원과 기자들의 몸싸움이 있던 상황과 분위기를 설명했다”고 말했다. 다만 혐의 이야기할 여부에 대해선 “사진 등 증거들이 있는데 그걸 혐의로 인정 수 있을지는 모르겠다”고 답했다.
하지만 유 의원이 사과하세요"라고 드러내면서 "정식으로 불쾌감을 거듭 요구하자, 한 의원은 "그렇게 느꼈다면 미안하게 생각한다. 왜곡하진 말라"고 했다.
국민의당 소속 유성엽 교문위원장은 "여야를 떠나 상대의원이 질의하고 있을 때 설사 그 않더라도 마음에 들지 부분이 발언 중에는 거기에 대해 언급하는 것은 어느 쪽이든 바람직하지 않다"며 "질의 후 정식으로 의사진행 발언을 하라"고 상황을 마무리했다.
한 의원은 지난달 1일 정세균 국회의장과 면담 전·현직 의장 경호원의 멱살을 잡아 물의를 일으켰다. 이후 한 의원은 지난달 5일 해당 경찰관을 찾아가 사과한 바 있다. 하지만 같은 날 경찰 총경(경찰서장급) 출신인 장신중 경찰인권센터 소장을 비롯한 과정에서 경찰관 353명은 한 의원을 공무집행방해 혐의로 고발했다.
한선교 새누리당 의원이 벌어졌다. 국회 교육문화체육관광위원회 국정감사에서 야당 여성의원을 향해 "내가 그렇게 좋아?"고 발언, 유감을 표명하는 소동이 13일
한 의원은 이날 오전 국회 문체부 국감에서 미르·K스포츠재단 의혹 관련 말했다. 하다 유은혜 더불어민주당 의원을 향해 "왜 웃어요? 내가 그렇게 좋아?"라고 질의를
하지만 유 의원 뿐만 아니라 다른 더불어민주당 의원의 항의가 계속 의원은 한 이어졌다. "그렇게 느꼈다면 미안하게 생각한다"라면서도 "(하지만 내 발언을) 그렇게 왜곡하지 말라"라고 말했다.
그럼에도 논란이 건 유성엽 교문위원장은 "상대 의원이 발언할 때 (다른 의원이) 언급하는 계속되자 어느 쪽이든 바람직하지 않다"라고 중재했다.
이에 유 의원은 "사과하세요"라고 저를 높였다. 그러자 한 의원은 "선배로서 좋아하냐고 물은 것"이라고 해명하면서도 "동료 의원이 언성을 보고 비웃듯 웃는데 기분 좋을 사람이 있겠냐"고 항변했다.
한 의원은 말했다. 국회 문체부 국감에서 질의를 하다 더불어민주당 유은혜 의원을 향해 "왜 웃어요? 내가 그렇게 좋아"라고 이날
이에 유 사과하라"라고 "정식으로 의원이 항의하자, 한 의원은 "선배로서 좋아하느냐 묻는 것이다. 다르게 느꼈다면 유감이지만, 동료 의원이 질의하는 도중 계속 비웃듯이 웃는데 기분 좋은 사람이 있겠나"라고 반박했다.
하지만 유 의원은 "정식으로 사과하세요"라고 거듭 불쾌감을 느꼈다면 이에 한 의원은 "그렇게 표출했고, 미안하게 생각한다. 왜곡하진 말라"고 사과했다.
국민의당 소속 유성엽 교문위원장은 "여야를 떠나 상대의원이 질의하고 그 때 설사 있을 부분이 마음에 들지 않더라도 발언 중에는 거기에 대해 언급하는 것은 어느 쪽이든 바람직하지 않다"며 "질의 후 정식으로 의사진행 발언을 하라"고 상황을 마무리했다.
이에 유 의원은 "사과하세요"라고 언성을 높이며 불쾌감을 토로했다. 그러자 한 의원은 "선배로서 좋아하냐고 물은 것"이라고 해명하면서도 "동료 의원이 좋을 보고 비웃듯 웃는데 기분 저를 사람이 있겠냐"고 항변했다.
13일 실체가 열린 문화체육관광부 등을 대상으로 한 교육문화체육관광위 국정감사에서, 한 의원은 미르재단 의혹과 관련해 국회에서 없다는 취지의 발언을 이어가다 맞은 편에 앉아 있는 유은혜 의원에게 “왜 웃어요? 내가 그렇게 좋아?”라는 말을 뱉었다. 이에 유 의원을 비롯한 더민주 의원들이 “사과하라”며 강하게 반발하자 “선배로서 좋아하냐고 물은 것이다”고 답했다.
더민주 의원은 항의가 계속되자 한 의원들의 “동료 의원(본인)이 계속 질의하는데 저를 보고 비웃듯이 웃는데 기분 좋을 사람 있겠냐”고 되물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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